휴먼브랜드의 카리스마와 트라우마 볼륨배지시즌배지

Written by 권민  고유주소 시즌2.5 / Vol.24 Vol.24 휴먼브랜딩 (2012년 03월 발행)

‘나는 누구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질문에 답을 못하고 갈등한다. 인간은 세상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것으로 자신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그리며 자신의 카리스마(신의 선물, 재능)와 트라우마(꿈, 정신적인 상처)를 이해하고 그것을 원본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재창조해 나가야 한다. 그 과정에서 휴먼브랜드가 되어 가는 것이다. 휴먼브랜드는 성공하는 것이 전부라는 세상의 기준을 넘어서 자기다움을 회복하는 것이다.

The interview with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이무석,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채정호

 

 

아이스맨의 해동과 해석

5,300년 전에 살았던 ‘외치’라고 불리는 얼음 미라의 유전자 정보가 2011년 해독되었다. 혈액형은 O형이고, 이탈리아 사르데냐와 프랑스 코르시카 거주민과 매우 흡사하며, 갈색 눈동자라는 것도 밝혀냈다. 뿐만 아니라 생존 당시 심혈관계 질환에 걸렸다는 유전적 흔적을 지니고 있으며 우유를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을 갖고 있던 것도 알아냈다. 알프스 산맥의 두꺼운 얼음 바닥에서 외치를 발견한 이후 20년동안 과학자들은 그의 사망 원인을 연구했고 결론적으로, 어깨에 있는 화살 자국을 통해 그것이 ‘동맥 손상에 의한 과다 출혈’이라 추정했다. 

 

얼음 미라, 즉 아이스맨의 소장품을 분석한 결과 그는 알프스 산맥의 고도 700m 지점에서 죽었지만, 3~4개월 후에 마을 사람들에 의해 해발 3,000m 지점으로 옮겨져 묻혔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 이유는 그의 옷에는 4월께 날리는 꽃가루가 붙어 있었지만, 주변 대지에는 8~9월께 피는 꽃의 가루가 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 아이스맨 외치에 관한 연구는 여전히 계속 되고 있기 때문에 기술의 발달과 함께 그의 삶과 죽음은 시간이 갈수록 계속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드 발굴 작업에서 사용하는 기술이
시장을 움직이는 마케팅과 마음을 움직이는 브랜딩을
주로 사용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실상은 과학이 근간이다.

 

 

미라는 썩지 않고 건조되어 원래 상태에 가까운 모습으로 남아 있는 시체다. 그런데 최근 과학 발전에 힘입어 미라가 된 식물들을 실제로 살려 내고 있다. 러시아 연구팀에서는 3만 년 동안 러시아 툰드라 지대인 시베리아 콜리마 강 지하 38m에서 얼어붙어 있던 패랭이 씨를 이용해 꽃을 피웠다. 이스라엘에서는 2,000년 전에 있었던 종려나무 씨앗의 싹을 틔웠고 중국에서는 1,300년 전의 연꽃 씨앗의 싹을 새로 틔웠다. 어쩌면 세계 각국의 식물원에 가면 수천 년에서 수만 년 전에 존재하던 식물들만 따로 볼 날이 곧 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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