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erTain 볼륨배지시즌배지

Written by 송호준  고유주소 시즌2.5 / Vol.29 컨셉 (2013년 02월 발행)

지난 2012년 7월 26일 영국 조간신문 ‘Daily mail’에는 한국의 미디어 아티스트 송호준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기사는 “미국의 NASA도 송호준의 지하실 위성 제작을 벤치마킹해야 한다. 지금까지 대학연구소나 민간기업이 위성을 제작한 사례는 있으나, 개인이 개인의 용도로 위성을 개발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의 집념에 박수를 보낸다”고 치하했다. 또 송호준 작가는 위성제작과정과 오픈 소스를 자신의 홈페이지(www.opensat.cc)에 공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The Interview with 개인 인공위성 개발 미디어 아티스트 송호준

 

 

미디어 아티스트의 가변적 수용

불확실성은 예측 가능하지 않은 변화무쌍한 상태를 말한다. 이런 상태에서 나온 결과물은 가변적이며 다양하다. 규정할 수 없는 독특함이 있다. 현재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과 지경을 넓히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 결론적으로 무엇으로 규정하기 어렵다. 그러나 사람들은 끊임없이 규정하기 위해 새로운 틀을 만들거나 프레임을 넓힐 준비를 한다. 그것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불확실성이 가져다주는 불안함을 우리는 견디지 못한다. 이렇듯 보이지 않는 수많은 틀은 우리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다. 사물을 바라보고 사고할 때 어김없이 이 틀은 무의식을 비집고 나와 의식을 지배한다.

 

1977년 발간된 《불확실성의 시대》는 사람들이 규정한 확실성의 종말을 주장한다. 저자인 미국의 경제학자 존 K. 갤브레이즈(John Kenneth Galbraith)는 현시대는 기존의 경제학, 자본론, 정치 주의의 주장이 전복된 상태로, 예전에는 사회경제체제가 체계적으로 사람들의 판단력을 위한 기준이 되었으나 오늘날은 확신을 갖게 할 철학이 없어졌다고 설파했다. 이 시기의 특징은 확신 없는 선택이다. 현재 거대기업이 불황 속에서도 선전하는 이유는 ‘대기업을 둘러싼 신화와 진실 사이에 놓인 괴리의 크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단적인 예가 소비자를 자신의 생산물에 맞추는 것이다. 소비자의 상상력은 자신의 틀 속에서 길을 잃고 기업의 셀링 포인트로 전락하고 말았다. 존 K. 갤브레이즈는 이런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서 하나만은 확실하다고 결론짓는다. 원폭의 폭격이 있으면 이 작은 지구는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이다.

 

 

* 이 아티클의 전문을 읽으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1. 현재 유니타스브랜드는 매거북의 모든 기사를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보실 수 있는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멤버십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2. 기사는 무료(share) 기사와 유료 기사로 구분되어 있으며 온라인 로그인 시 무료 기사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3. 무료 기사는 [MAGABOOK > 전체보기]에서 볼륨별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MAGABOOK 메인 페이지에서 '무료 기사 보기'를 이용해 주세요.

4. 이 기사에 대한 PDF는 리디북스(유료)(http://ridibooks.com)에서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유니타스브랜드 문의

About Us

찾아오시는 길

멤버십 문의

  • 070-5080-3815 / unitasbrand@stunitas.com

교육, 컨설팅, 제휴 문의

  • 070-5080-3800 / ahneunju@stunitas.com

매트릭스 단체, 쇼핑몰 문의

  • 02-333-0628 / moment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