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자신의 춤 볼륨배지시즌배지

고유주소 시즌2.5 / Vol.32 브랜드와 부(富)랜드 2 - VISGRAM (2013년 08월 발행)

“저번에 포도원에 갔을 때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벌레를 잡아 죽이더라고. 왜 죽?이냐고 물어보니 벌레가 무서워서 죽인대. 그래서 오늘은 벌레와 친구가 되는 춤을 춰본 거야. 아이들에게 벌레를 죽이지 말고 관찰하고 오라고 했어. 벌레 춤을 추니까 아이들이 벌레가 이제는 무섭지 않대. 자신도 벌레가 되었으니까.”

3. 자신의 춤 자기 발견

권정헌은 초등학교 3~4학년 정도 돼 보이는 아이들과 현대 무용을 하고 있었‍다. 어떻게 살을 뺐는지 모르겠지만 3개월 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권정‍헌은 무용을 하다가 가끔 윤시온 쪽으로 얼굴을 돌렸지만 눈은 마주치지 않았‍다. 음악이 끝나갈 무렵 권정헌이 마루 중앙에 서서 손뼉을 치며 아이들을 불‍러 모았다.

 

‍“좋았어! 좋았어! 한태빈은 거미였지?” 권정헌이 남들보다 키가 유독 큰 아이를‍가리키면서 거미의 모습을 흉내 냈다.

 

‍“네, 맞아요. 왕 독거미였어요.”

 

‍“그래, 김성은! 너는 사마귀지?”

 

‍“네!”

 

‍“박성찬은 잠자리, 지은이는 딱정벌레, 전세민은 왕 딱정벌레, 노규호는 하늘‍소… 그런데 김민지는 뭐지?”

 

‍“저는 책벌레예요.”

 

‍권정헌이 의아해하면서 물었다. “책벌레가 뭔데?”

 

‍“정말 책을 보면 아주 작은 벌레가 튀어 나와요.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 않지만‍아주 작은 벌레예요.” 김민지가 책벌레 흉내를 내며 깡충깡충 뛰는 춤을 추었다.

 

‍“알겠다. 그것은 책 벼룩 같은데?” 권정헌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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