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에피소드 - 주사위 볼륨배지시즌배지

고유주소 시즌2.5 / Vol.32 브랜드와 부(富)랜드 2 - VISGRAM (2013년 08월 발행)

“아니에요, 저희 오빠가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는 거예요. 아버지도 리뉴얼해서 브랜드를 살릴 수 있다면 기꺼이 그렇게 하고 싶어하세요. 바젤하우스의 직원도 모두 같은 마음입니다. 저희도 한마음포도원과 같은 운명이에요. 부탁합니다.”

두 개의 주사위

 

세린과 승희가 작은 카페에서 만났다. 워낙 손님이 없는 곳이어서 그들은 조용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만남을 주선한 권정헌은 짧게 인사하고 자리를 비웠다.

 

“시온이에게 세린 양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리처드 교수님께 교수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교수라는 칭호보다 그냥 한승희 간사라고 불러주세요. 한마음포도원 간사가제게 딱 맞는 직함이에요. 한 교수는 제가 불편해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린은 엷은 미소를 입가에 머금었다.

 

“리처드 교수님과는 어제 통화했어요. 그리고 시온이 편으로 제 노트도 잘 받았고요. 고마워요.”

 

“아닙니다. 시온 코치에게 많은 걸 배웠고, 이렇게 교수님, 아니 한 간사님을 만나게 되어서 영광이에요. 교수님… 아, 죄송합니다. 간사님이 쓰신 논문과 리포트를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 당시에 그런 생각을 하셨다니 대단하세요. 정말 존경합니다.”

 

한승희는 그런 세린의 모습에 마음이 더욱 무거워졌다. 더 이상 말을 미루는 것은 오히려 부담스러운 상황이 될 것 같아서 바로 본론을 꺼냈다.

 

“감사합니다. 만나자마자 불쑥 말씀드리는 것은 실례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최세린 양에게 빨리 말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러니깐 권정헌 실장과 시온이에게 말했던 부분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는 모라비 그룹과는 부딪히고 싶지 않아요. 이미 어느 정도 알고 있겠지만, 돌아가신 박부길 회장님이나 지경원 부회장님도 저의 부모님이십니다. 부모님의 기업과 경쟁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모라비 그룹과의 경쟁을 부탁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젤하우스가 적대적 M&A를 받지 않게만 해주세요. 저희 브랜드 리뉴얼을 부탁하는 것입니다. 그쪽과 아무 상관없이 자구책을 찾고 싶을 뿐입니다.”

 

“지금 모라비 그룹과 어느 정도 계약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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