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 다름보다 다움으로, 우아한형제들 볼륨배지시즌배지

고유주소 시즌2.5 / Vol.33 브랜드 경험 (2013년 10월 발행)

누구나 한 번쯤은 전단지를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처음 한 두 번은 전단지를 받고 들여다보기도 하지만, 이마저도 곧 쓰레기통에 버리기 일쑤다. 게다가 사람이 많은 번화가나 먹자골목에서 한 걸음 떼기 무섭게 전단지를 건네는 손길을 계속 뿌리치기도 그리 유쾌하진 않다.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어색한 순간이다. 전단지로 넘실대는 길을 지나 집에 돌아간 당신이 현관문을 열기도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 대문에 붙은 전단지를 떼서 버리는 일이다. 어쩌다 간혹 문에 붙은 책자는 가지고 들어오기도 한다. 가끔 쓰레기로 여겨지는 전단지지만, 이게 없다면 단골 중국집이 휴일일 때 몹시 곤란해질 수 있다. 왠지 밥하기 귀찮거나, 혹은 너무 바빠서 끼니에 신경쓰기 어려울 때야말로 전단지가 빛을 발할 순간이다. 이런 날엔 배달만큼 제격인 게 없다. 큰맘 먹고 펼쳐 든 책자에는 뭔가 먹을 거리가 가득하지만 선뜻 고르기 힘들다. 종이를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여러 생각이 번뜩거린다. 사진이랑 실제는 다르겠지? 맛이 있을까? 비위생적이진 않을까? 배달음식이 도착했다는 초인종 소리는 그렇게 반가울 수 없는데, 그걸 감내하기엔 이전의 과정이 썩 즐겁지는 않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런 고민을 말끔하게 타파했다. 21세기 최첨단 찌라시, ‘배달의민족’으로.

The interview with 우아한형제들 대표 김봉진

 

 

난무하는 다름보다 하나뿐인 다움으로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배달 산업을 발전시키자.’

비장하고 결연하다. 2010년, 우아한형제들은 이 지상과제를 안고 태어났다. 그리고 배달의민족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낳았다.

 

2013년 8월 기준, 우리나라 스마트폰 사용자 3,500만 명중 20%인 700만 유저가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았다. 배달의민족에 등록된 업소 수는 12만 개로, 114나 우리나라 최대검색포털인 네이버보다 많다. 여기에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KFC 등 전문 프랜차이즈까지 더하면 이 수는 더욱 늘어난다. 어마어마한 수의 가맹업소를 보유한 만큼, 배달의민족에서 이뤄지는 월 주문량은 220만 건, 매달고객들이 남긴 배달 리뷰는 10만 건에 달한다. 태동 4년째인 젊은 회사지만, 배달의민족은 배달시장의 새로운 문화를 주도해나가며 과업을 아주 착실하게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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