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놈, 악한 놈, 더러운 놈, 치사한 놈들 안에서 '사람'을 찾는 범죄심리학자, 조은경
인간은 누구나 범죄자다
살인, 강간, 강도, 폭력, 죽음, 시체, 연쇄살인, 사이코패스. 인간의 부정적인 RAW함이 극한에 달했을 때에 접할 수 있는 단어들이다. 일반인이라면 뉴스나 영화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접하는 이 활자들을 직업으로 대하는 사람이 있다. 범죄자들을 만나고, 그들의 무의식 저편을 들여다보는 범죄심리학자 조은경 교수다. 그는 인간은 누구나 내 안의 괴물을 가지고 있으며 이 괴물을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따라 다른 모습의 인간이 된다고 말한다. 내 안의 괴물은 나를 범죄자로 만들기도 하고, 브랜드 중독자가 되게도 하며, 때로는 성공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날 것 그대로의 인간 이야기에서부터 범죄심리학자가 말하는 소비심리학까지, 조은경 교수의 ‘RAW 꿰뚫어 보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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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동시에 대뇌피질이 반응해요. 변연계에서 감정을 느낀 후에
대뇌피질이 ‘이건 안 되는 거야’라고 1차적인 제어를 하게 되지만
그 제어 능력이 망가지게 되면 사람들은 RAW한 모습을 드러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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